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인천 송도에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앞으로 10년간 바이오 사업에 7조5천억 원을 추가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달부터 가동을 시작한 4공장은 생산능력 24만 리터로,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제조 공장입니다. <br /> <br />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2015년 3공장 기공식 이후 7년 만에 송도를 찾았으며, 반도체에 이어 바이오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홍구 (hk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101117383279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